10.6일에 탄산온천 이용했는데 매점에서 먹은식사 31,000이 나오면서 카운터옆에 키오스크로 결재하라해서 결재하고 나왔는데 저녁에 결산하면서 보니 같은시간에 두번 결재가 됐습니다.. 어제 전화했더니 손님이 결재한거라 본인들 책임이 아니라고 카드가지고 오면 환불해준다 답변하더군요..
그런데 영수증 한장은 키번호 및 먹은음식이 다 찍혔는데 6초 사이에 또 결재된 영수증은 키번호 및 사용내역없이 금액만 찍혀서 결재됐다는점, 관광객은 한번간곳 다시 가기 힘들고, 일정이 있기때문에 환불받자고 또 가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환불을 포기하기가 쉽겠더군요..
어제 저녁에 전화했더니 전화받으신 직원분이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하시고 연락도 없으신걸 보니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