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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Guide 01. 산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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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냥꾼이 한라산에서 사냥을 하다가 잘못하여 활 끝으로 옥황상제의 옆구리를 건드리고 말았다.
크게 노한 옥황상제가 홧김에 정상의 암봉을 뽑아 던져 버렸다. 그 자리에 생긴 것이 백록담이고
집어던진 암봉이 날아와 꽂힌 것이 산방산이다."
제주를 여행하고 있다면 한 번씩은 들었음직한 산방산에 전해지는 유명한 전설이다.
산방산은 흥미로운 전설과 함께 웅장한 위용, 다양한 퇴적층의 바위들, 특히 암벽식물인
지네발란, 섬회양목, 풍란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는 아주 소중한 오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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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냥꾼이 한라산에서 사냥을 하다가 잘못하여 활 끝으로 옥황상제의 옆구리를 건드리고 말았다. 크게 노한 옥황상제가 홧김에 정상의 암봉을 뽑아 던져 버렸다. 그 자리에 생긴 것이 백록담이고 집어던진 암봉이 날아와 꽂힌 것이 산방산이다."
제주를 여행하고 있다면 한 번씩은 들었음직한 산방산에 전해지는 유명한 전설이다. 산방산은 흥미로운 전설과 함께 웅장한 위용, 다양한 퇴적층의 바위들, 특히 암벽식물인 지네발란, 섬회양목, 풍란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는 아주 소중한 오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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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의 명물 중 산방굴이 있다. 산방굴 안에는 천장 바위틈에서 떨어지는 낙숫물이 모여 아주 작은 샘을
이루고 있는데 이 샘 역시 여신 '산방덕의 눈물'이라는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다.
또한 산방굴에는 놀랍게도 부처님을 모신 굴암이 샘터와 함께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이곳이 바로 산방굴사인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자연의 풍광이 매우 아름답다하여 영주십경의 하나로 꼽힌다. 산방산은 정상까지 오르는 북쪽의 등산로가 다소 거칠고 험한 편이라
여행객 대부분 산방굴사까지 나있는 돌계단을 이용해 중간지점까지만 오른다.〈오름정보 표고 395.2m 비고 345>
*위치 :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 16번지 <사계해안도로, 용머리, 하멜기념상선, 송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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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의 명물 중 산방굴이 있다. 산방굴 안에는 천장 바위틈에서 떨어지는 낙숫물이 모여 아주 작은 샘을 이루고 있는데 이 샘 역시 여신 '산방덕의 눈물'이라는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다.
또한 산방굴에는 놀랍게도 부처님을 모신 굴암이 샘터와 함께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이곳이 바로 산방굴사인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자연의 풍광이 매우 아름답다하여 영주십경의 하나로 꼽힌다. 산방산은 정상까지 오르는 북쪽의 등산로가 다소 거칠고 험한 편이라 여행객 대부분 산방굴사까지 나있는 돌계단을 이용해 중간지점까지만 오른다.〈오름정보 표고 395.2m 비고 345>
*위치 :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 16번지 <사계해안도로, 용머리, 하멜기념상선, 송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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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Guide 02. 하멜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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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서방 세계에 최초로 알린 유럽인들은 1653년 8월 16일 제주도 부근 해역에서
태풍으로 난파당한 네델란드 동인도 회사의 선원들이었다. 핸드릭 하멜을 포함한 64명의
선원을 태운 상선 스패로우, 그 배와 비슷한 시기의 상선을 재현해 당시 시대상을 알 수 있는
물품을 함께 전시했다.
태풍으로 난파당한 네델란드 동인도 회사의 선원들이었다. 핸드릭 하멜을 포함한 64명의
선원을 태운 상선 스패로우, 그 배와 비슷한 시기의 상선을 재현해 당시 시대상을 알 수 있는
물품을 함께 전시했다.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관람시간 : 08:0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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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서방 세계에 최초로 알린 유럽인들은 1653년 8월 16일 제주도 부근 해역에서 태풍으로 난파당한 네델란드 동인도 회사의 선원들이었다. 핸드릭 하멜을 포함한 64명의 선원을 태운 상선 스패로우, 그 배와 비슷한 시기의 상선을 재현해 당시 시대상을 알 수 있는 물품을 함께 전시했다.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관람시간 : 08:0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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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Guide 03.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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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과 용머리 해안, 2003년말 완공한 하멜상선전시관 등을 한꺼번에 구경할 수 있는 종합관광지다.
산방산은 제주도 서남부의 평야지대에 우뚝 서있어 어디에서도 조망이 가능한 종모양의
종상화산체로서 용암동 남측 절벽의 높이 150 ~ 300m 사이에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풍화혈과 애추가 발달되어 있고, 해발 150m쯤에 길이 약 10m, 너비와 높이가 약 5m인
산방굴이라고 하는 해식동굴이 바다를 향해 특색있는 경관을 이루어 있어 영주십경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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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자체의 높이가 높고 해안에 접해 있어 구름이 산머리에 걸려 있거나 휘몰아치는 광경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남사면 중턱의 산방굴사까지 관광객이 올라갈 수 있도록 계단으로 잘 정비되어 있다. 산방산 앞자락 바닷가가
용머리해안이다.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분 걸어내려가면 수려한 해안절경의 용머리 해안과 마주치게 되는데,
수천만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 중 하나이다.
해안 절벽을 모진 파도가 때려서 만들어 놓은 오묘한 해안 절경을 보는 순간 누구나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작은 방처럼 움푹 들어간 굴방이나 드넓은 암벽의 침식 지대가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았다 해서 붙여졌다. 하멜표류기'란 보고서형태의
책 하나로 우리나라를 서방세계에 최초로 알린 인물이 바로 네덜란드 호르콤시에서 출생한 헨드릭 하멜이다.
동인도회사 선원 (서기)으로 상선인 스페르웨르호를 타고 일본으로 가던중 1653년 8월 16일 일행 36명과 함께
제주해안에 표착했는데 사계리 해안일대가 그중 유력한 곳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멜의 제주도 표착과 국내에서의
생활이 모형과 그래픽으로 전시돼 있으며 17세기의 화려했던 유럽 범선의 구조가 원형대로 재현돼 있다.
*위치 :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 사계리 산 16번지 및 해안일대
*관람시간 : 08:30~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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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과 용머리 해안, 2003년말 완공한 하멜상선전시관 등을 한꺼번에 구경할 수 있는 종합관광지다.
산방산은 제주도 서남부의 평야지대에 우뚝 서있어 어디에서도 조망이 가능한 종모양의 종상화산체로서 용암동 남측 절벽의 높이 150 ~ 300m 사이에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풍화혈과 애추가 발달되어 있고, 해발 150m쯤에 길이 약 10m, 너비와 높이가 약 5m인 산방굴이라고 하는 해식동굴이 바다를 향해 특색있는 경관을 이루어 있어 영주십경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산 자체의 높이가 높고 해안에 접해 있어 구름이 산머리에 걸려 있거나 휘몰아치는 광경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남사면 중턱의 산방굴사까지 관광객이 올라갈 수 있도록 계단으로 잘 정비되어 있다. 산방산 앞자락 바닷가가 용머리해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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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자체의 높이가 높고 해안에 접해 있어 구름이 산머리에 걸려 있거나 휘몰아치는 광경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남사면 중턱의 산방굴사까지 관광객이 올라갈 수 있도록 계단으로 잘 정비되어 있다. 산방산 앞자락 바닷가가 용머리해안이다.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분 걸어내려가면 수려한 해안절경의 용머리 해안과 마주치게 되는데, 수천만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 중 하나이다.
해안 절벽을 모진 파도가 때려서 만들어 놓은 오묘한 해안 절경을 보는 순간 누구나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작은 방처럼 움푹 들어간 굴방이나 드넓은 암벽의 침식 지대가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았다 해서 붙여졌다. 하멜표류기'란 보고서형태의 책 하나로 우리나라를 서방세계에 최초로 알린 인물이 바로 네덜란드 호르콤시에서 출생한 헨드릭 하멜이다. 동인도회사 선원 (서기)으로 상선인 스페르웨르호를 타고 일본으로 가던중 1653년 8월 16일 일행 36명과 함께 제주해안에 표착했는데 사계리 해안일대가 그중 유력한 곳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멜의 제주도 표착과 국내에서의 생활이 모형과 그래픽으로 전시돼 있으며 17세기의 화려했던 유럽 범선의 구조가 원형대로 재현돼 있다.
*위치 :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 사계리 산 16번지 및 해안일대
*관람시간 : 08:30~18:30